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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교육청, 중고생 멘토링 연구 동아리 눈길

고등학생 재능기부로 중학생 학력 향상 기대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6.29 1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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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지난해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고생 멘토링 연구 동아리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중·고생 멘토링 연구 동아리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사업으로 원도심 학교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고교생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중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이 동아리에 참여 중인 학생은 총 114명이다. 전남과학고, 전남외국어고 등 고등학교 6개교 멘토 61명, 나주중·남평중 등 중학교 5개교 멘티 53명이 참여하고 있다.

동아리는 멘토·멘티의 희망과 성별에 따라 1대1 매칭하고 적정 시간에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및 학습지도, 상담 등으로 운영되며, 멘토 학생에게는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한다.

오인성 교육장은 "관내 고등학생이 재능기부를 통해 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자기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교육사업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