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김해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확산사업 공모' 에 제주자치도, 포항시와 함께 선정돼 7월부터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에 들어간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김해시는 관광, CCTV 안전사각지대 도출, 민원, 공동주택관리 등 총 4개 분야로 총사업비 3억6000만원 중 국비 1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관광분야에서는 관광지 유입인구, 이동경로, 축제 상권분석을 통한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CCTV안전사각지대 도출을 위해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정보, 위해시설, 주거유형, 방범시설, 유동인구 등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결과를 GIS로 시각화해 CCTV 우선설치지역 선정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성공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각 부처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통신사 유동인구데이터와 카드사 매출데이터를 결합한 고품질 민간데이터 활용으로 분석결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장일권 김해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표준분석 결과에 따라 향후 빅데이터 분석 대상을 넓힐 예정이며, 이번 분석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추진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표준분석사업은 결과는 오는 11월30일 사업이 완료되면, 업무에 활용토록 공유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