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이하 도)는 오는 27일 가칭 경기도 주식회사의 설립 필요성, 사업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후 1시30분 부천상공회의소 4층 강당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중기센터 △경제단체 △상공회의소 △경기도 주식회사 참여기업 △유통전문 MD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주식회사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자본과 인력, 노하우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통합브랜드, 판로개척,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유적 시장경제의 핵심 사업이다.
도는 오는 10월 설립을 목표로 경기도 주식회사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동시에 통합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판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신환 일자리정책관이 경기도 주식회사 설립계획, 기존 중소기업 지원정책과의 차별성, 경기도 주식회사가 추진하려는 주요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패널과 객석이 함께 경기도 주식회사의 설립 필요성과 역할, 사업 분야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 토론회 좌장으로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이, 강기성 경기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정책본부장,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이수행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수렴, 오는 10월 설립예정인 경기도 주식회사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주식회사의 필요성을 경제단체 등 각계에서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사업 영역과 역할에 대한 획기적인 정책대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