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랄비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94회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오랄비의 최신 임상연구 결과와 연구개발 역량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켄 장 P&G 아시아 구강케어 치과전문의 △이안 바튼 P&G 글로벌 구강케어 R&D 이사 △닉슨 오캄포추아 P&G 아시아 구강케어 R&D 총괄책임자가 오랄비 전동칫솔 임상연구 결과와 효과적인 구강관리법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켄 장 치과전문의는 "양치를 오래하지 않으면 치아 표면에 수많은 세균이 음식물 등과 엉겨 붙어 플라그가 생기게 된다"며 "플라그는 각종 치아 질환의 원인이 되는 '보이지 않는 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동칫솔을 사용했을 때 최소 2분 이상 양치질을 해야 90% 이상의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다"며 "일반칫솔은 전동칫솔보다 세정력이 낮기 때문에 그 이상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양치 습관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시연했다. 켄 장 치과전문의는 "앱으로 양치 시간을 측정하고 양치질 상태를 점검해 더욱 효과적인 플라그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닉슨 오캄포추아 총괄책임자는 "1990년대 전동칫솔이 좌우로 쓸어주는 데 그쳤다면 현재는 회전과 진동기능이 더해져 3차원 입체 운동이 가능하다"며 "3차원 입체 운동은 치아에 붙어 있는 플라그를 잘게 부숴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언급했다.
전동칫솔의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수많은 임상 연구를 진행해 오랄비 전동칫솔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압력 센서가 장착돼 잇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강도를 조절해준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이안 바튼 이사는 "독일 등 전 세계 4개의 오랄비 연구센터에서 400명 이상의 연구진들이 '소비자는 왕'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제품을 연구·검토하고 임상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