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등락을 반복한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58포인트(0.08%) 상승한 1982.7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906억원가량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7억, 118억원 정도 순매도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52억, 비차익 1768억 모두 순매도에 집중해 전체 1820억원 매도 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37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31개 종목이 떨어졌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전기가스업은 전일대비 2.14% 내려 가장 큰 폭 하락세를 보였으며 건설업(-1.07%), 증권(-0.61%), 은행(-0.54%), 운수창고(-0.45%) 등도 약세였다. 반면 종이·목재(1.58%), 의약품(1.53%), 의료정밀(0.92%), 전기·전자(0.72%) 등은 좋은 흐름을 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만7000원(1.19%) 오른 144만8000원 종가를 냈고 아모레퍼시픽(1.58%), LG생활건강(2.84%), 한미사이언스(5.08%), 한미약품(2.99%) 등도 분위기가 좋았다. 이에 반해 한국전력(-2.17%), 기아차(-1.45%), SK이노베이션(-3.15%), 롯데케미칼(-2.29%) 등은 부진했다.
보합권에서 오르내린 코스닥지수는 0.40포인트(-0.06%) 떨어진 688.5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3억, 260억원가량 내다 팔았지만 개인은 홀로 93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5억, 비차익 126억 모두 순매도로 전체 131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7개 포함 4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65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94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통신서비스(2.57%), 건설(2.08%), 운송(1.52%), 금융(0.95%) 등은 올랐지만 인터넷(-0.95%), IT부품(-0.86%), 음식료 담배(-0.76%), 비금속(-0.71%)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바이로메드(2.80%), 이오테크닉스(3.34%), 크리스탈(2.39%), 메디포스트(3.51%) 등이 뛰었으나 SK머티리얼즈(-3.25%), CJ오쇼핑(-1.03%), 에스엠(-1.64%), 바디텍메드(-1.98%) 등은 주가가 빠졌다.
한편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내린 1156.6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