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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양지관' 기숙사 개관식 전개

화장실·샤워실 별도 설치, 최대 101명까지 입실가능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6.21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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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과학고등학교는 20일 전희두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양지관' 기숙사 개관식을 실시했다.

양지관은 도교육청 특별교부금 34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1930.26㎡에 엘리베이터를 갖춘 지상 4층 건물이다. 장애인용 1실과 비장애인용 등 총 34실로 건립됐으며 최대 101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각 방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별도 설치됐으며 휴게실과 세탁실도 갖춰 학생들의 휴식, 학습 및 공동체 함양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지관에 입사한 3학년 강수민 학생은 "기존 기숙사보다 방음이 잘 되고 호실별 샤워실과 층별 휴게실이 마련돼 즐거운 마음으로 공동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오세현 교장은 개관식에서 "뜻을 세운다는 입지관에 이어 뜻을 기른다는 양지관을 신축함으로써 과학문화 발전의 뜻을 품은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희두 부교육감은 "구체적인 꿈의 설정, 잠재력에 대한 믿음, 진정한 전문가의 자세, 다양한 학문에 대한 관심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돼 달라"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