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 안심축산사업부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에 의한 식중독 위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축산물 작업장 및 판매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판매에 따른 소비자 불신을 없애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활동이다. 농협 안심축산사업부 직원, 식품위생전문위원 등 총 20명이 나서 축산물 가공·처리과정 및 유통실태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농협 안심축산은 이번 '특별 위생 점검' 결과 부적격 적발된 사업장의 경우 계약해지·거래관계 종료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축산물 가공·처리·유통·판매에 있어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강희석 농협 안심축산 사장은 "우리가 먹는 식품의 안전성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하절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 식품 유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