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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종업 복합점포 2호점 개점

'베이커리 인 브랜치'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제휴

이윤형 기자 기자  2016.06.21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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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크리스피크림도넛(Krispy Kreme Doughnuts)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금융권 최초 콜라보레이션 점포 1호점으로 커피브랜드 폴바셋(Paul Bassett)과 결합한 '카페 인 브랜치(Cafe In Branch)' 오픈에 이은 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과 합친 '베이커리 인 브랜치(Bakery In Branch)'다.

이번 복합점포 2호점은 전체 198㎡(60평) 규모를 도넛매장과 함께 은행 업무공간 및 공용 고객휴식공간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칸막이 설치를 통해 창구별 독립적인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제공 서비스는 리테일 고객에 특화된 환경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등 일부업무를 제외한 모든 은행업무며, 영업시간은 기존 영업점과 달리 쇼핑몰의 고객 이용시간에 맞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채널 등 고객 금융서비스 채널이 다변화되는 추세에, 이종업종과의 협업 점포는 오프라인 점포의 공간활용성을 높인다"며 "더불어 찾아오는 고객수도 증가시켜 이종업 간 상호 영업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점포별 입점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업종과의 융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점포 모델을 계속 검토,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