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구정우, 이하 관리센터)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한국체육학회에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회장 장윤창)·한국체육학회(회장 남상남)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함께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세 기관은 유소년 선수 시절부터 체계적인 도박문제 예방 교육이 이뤄진다면 끊이지 않고 재발하는 프로 스포츠 불법 도박 문제도 근절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향후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연계한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체육학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되는 '2016 한국스포츠과학자 통합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단체를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안상일 관리센터 과장은 "세 기관의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계기로 불법 스포츠도박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예방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