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는 '2016년도 경남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시험계획에 따라 지방공무원(8, 9급)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제2회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지난 3월 실시된 제1회 지방공무원(사회복지직) 채용에 이어 두 번째 채용시험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창원과 진주지역 소재 총 2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필기시험은 창원시 16개, 진주시 10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며, 서부권 시군 응시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마련됐다.
시험지역 구분은 창원시 소재 시험장 △경남도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이며 진주시 소재 시험장은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으로 구분했다.
경남도는 이번 시험에는 총 18개 직렬에 8급 2개 직렬 50명, 9급 16개 직렬 1060명으로 총 1110명을 선발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에 따른 신규충원으로 청년 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를 접수받은 결과, 지난해 1만4814명보다 2319명 늘어난 1만7133명이 응시해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보건 9급은 12명 선발에 565명이 응시해 47.1:1의 경쟁률을 마크했다. 공업(일반전기) 9급은 8명 모집에 202명, 지방세(일반) 9급은 22명 모집에 726명, 전산 9급에는 10명 모집에 230명이 응시했다.
특히 행정 9급 일반에는 555명 모집에 1만40명이 몰려 18.1:1의 경쟁률을 찍었으며, 시·군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창원시로 총 159명 선발에 4770명이 몰렸다.
장애인 구분 모집에는 46명 선발에 272명, 저소득층 구분 모집에는 28명 선발에 141명이 각각 응시했으며, 일자리 공유를 위해 시행하는 시간선택제 모집에는 74명 선발에 755명이 모였다.
이런 가운데 장애인 수험생 46명에 대해서는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를 고려해 확대문제지를 제공하고 답안지 대필, 시간연장(1.5배 또는 1.7배) 편의를 지원한다. 임산부 별도시험실도 꾸린다.
한편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본인의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