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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는 상사가 좋아

현대중, 신입사원 대상 직장생활 설문조사

최봉석 기자 기자  2006.01.09 1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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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학교를 갓 졸업한 새내기 직장인들은 직장 상사의 인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현대중공업이 2006년 대졸 공채사원 109명(여사원 11명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내기 직장인들은 직장 상사의 인간성(57.8%)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상당수가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직장 상사의 모습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반면, 강력한 카리스마를 우선적인 요건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4.6%에 불과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 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업무파악(29.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처음 시작하게 되는 직장생활인만큼 자신들이 하게 될 일과 인간관계(21.1%), 조직의 분위기(20.2%) 등에도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사원들은 또한 일에 합당한 보수(1.8%)나 보람(3.7%)보다는 팀웍(45.0%)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적성(26.6%)과 재미(21.1%) 또한 중요한 요소로 손꼽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