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랜텍(054210)의 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7%, 35.6% 증가한 2246억원, 18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텍의 이랜텍의 올 성장 포인트로는 ▲저가 휴대폰 시장 확대 ▲삼성전자 해외 생산비중 확대 ▲셋톱박스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을
꼽았다.
동양종금증권 김현중 연구원은 향후 삼성전자 내에서 휴대폰 배터리 M/S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PCM의 해외 법인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