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설 연휴가 시작된 6일 홍태용 김해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만기 김해을구 예비후보가 김해 시민을 위해 근무하는 교통·안전·치안·응급의료 관련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후 2시부터 두 후보는 김해 시민 통합안전을 맡고 있는 365통합안전센터를 방문, 귀성·귀향길 교통 안전정보 상황실에서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센터 전문가와 함께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김해 안전을 위해 설 연휴도 반납하고 근무하는 김해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장비 및 시설 점검과 설 연휴 대형화재 사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두 후보는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들이야말로 김해 안전 전문가가 아니겠느냐"며 소방관들의 여러 고충을 귀담아 들었다.
두 후보는 설 연휴 특별근무 중인 중부경찰서를 찾아 연휴 동안 명절 때 마다 빈번히 일어나는 빈집털이와 여러 가지 범죄에 대한 단속을 당부하고, 연휴기간 동안 응급 의료지점으로 지정된 의료센터를 방문해 김해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기를 간곡히 당부하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