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인배우 이랑이 다음 달 EBS에서 방영 예정인 한·중 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유비' 역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이랑의 소속사 J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인 이랑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 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중국 국영 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이나 필름이 투자해 4년의 준비 기간과 7개월가량의 사전 제작 기간을 거친 드라마로 국내 특수촬영 영상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