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하나멤버스 200만 회원 돌파를 기념, 구정 연휴기간 하나머니 적립·영화 시사회 초청·영화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오는 14일까지 '새해 福(복) 머니 받으세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멤버스 앱 속 '보내요' 메뉴를 통해 가족, 지인에게 '새해' 또는 '복' 또는 '머니' 단어가 포함된 메시지와 함께 하나머니 1만 머니 이상을 선물하면 매일 714명을 추첨해 1000머니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매일 한 번씩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최대 1만4000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 2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하나멤버스 무비 투나잇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나카드가 준비한 이번 무비 투나잇 작품은 이준익 감독, 강하늘 주연의 영화 '동주'다. 영화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는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일까지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시사회에 당첨된 회원은 시사회 상영 당일 당첨문자와 성함을 부스에 제시하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하나멤버스 고객을 위한 무비 투나잇 시사회는 15일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16일 대전 메가박스, 17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각각 100커플(1인2매)씩 총 300커플을 추첨을 통해 초대한다.
하나카드는 구정연휴 동안 영화를 즐기는 하나멤버스 회원을 위해 영화 할인쿠폰 이벤트도 준비했다. CGV에서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2만명에게 제공되며 내려받은 쿠폰은 온·오프라인 CGV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