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산지사,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서 '설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

광산지사 직원들 급여 일정액 기금으로 적립해 음식 준비

[프라임경제] 한국전력 광산지사(지사장 김숙철)와 광주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관장 이재영)이 4일 설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전 광산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설을 맞아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편육, 떡국 등을 대접했다.

이날 마련한 음식은 한전 광산지사 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준비했다.

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사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김숙철 광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전 사회봉사단이 소외계층에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