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4일 오후 4시30분 전국 각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 출시를 기념해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는 '주식시장의 일기예보'라는 사용자 친화적인 콘셉트로 지난달 첫선을 보인 주식투자 솔루션 '티레이더 2.0'의 상세 콘텐츠와 기능, 활용법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티레이더 2.0'은 차트에 뜬 햇빛·안개라는 간결한 심볼로 종목별 상승·하락추세를 쉽게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매매 전략을 짤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특히 보유 종목의 수익 실현 및 리스크 관리에서 더 나아가 대주Radar를 통해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노릴 수 있도록 업계 최초의 매도 추천 서비스를 구현했다.
본연의 종목 추천 기능뿐 아니라 오늘의 시장을 한눈에 파악하고 주도주를 점검해볼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직관적이고 집중적으로 한 화면에 담아 제공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금번 설명회의 '티레이더 2.0'을 활용한 매매기법을 통해 종목 선택과 매매 시점에 대한 고민을 덜고 시장의 상승·하락에 관계없이 투자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4일 이후에도 매주 목요일(11일 제외) 오후 4시30분 전국 지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