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음식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2월에도 업계 최대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매달 인기 프랜차이즈들과 함께하는 슈퍼레드 위크는 높은 할인폭이 특징인 요기요의 대표 할인 프로그램이다. 2월에는 요일별로 총 10개의 인기 프랜차이즈와 손잡았다.

요일별로 △월요일 본도시락 3000원, 삼성카드 최대2000원 청구 할인 및 50% 포인트 사용가능 △화요일 bhc 3000원 △수요일 굽네 볼케이노 2000원·뽕뜨락피자 5000원 △목요일 멕시카나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토요일 파파존스 5000원·놀부보쌈 5000원·놀부화덕족발 5000원·놀부부대찌개 3000원 △일요일 놀부보쌈 5000원·놀부화덕족발 5000원·또래오래 3000원·놀부부대찌개 3000원 할인도 있다.
일주일간 브랜드별 한 번씩만 이용해도 총 3만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치킨 한마리와 피자 한판은 공짜로 먹게 되는 셈이다.
슈퍼레드위크 할인 혜택에 더해 첫 주문 고객 2000포인트 지급, 고객등급별로 주문금액의 1~4% 적립과 OK캐시백 사용 시 5%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이 업체 박준용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슈퍼레드위크는 배달음식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요기요의 대표적인 가격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요기요 이용자라면 누구나 실속 있는 배달앱테크를 누릴 수 있게 업계 최고의 가격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의 슈퍼레드 위크는 런칭 3개월 만에 주문수가 15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