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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예방 캠페인

자일리톨껌·껌씹기 유용성 담은 전단지 제공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2.03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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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본격 귀성이 이뤄지는 5일 충청지역에 위치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설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하도록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을 나눠준다. 껌씹기가 주는 좋은 점을 담은 전단지도 배포한다.

도로공사 충청본부 △대전 톨게이트 △청주 휴게소 △죽암 휴게소 △음성 휴게소 △옥천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8곳에서 실시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설, 추석, 휴가철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껌,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