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와 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일 오전 11시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주력산업 금융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울산시 주력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해 기업 등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성장발전과 이를 통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력산업은 친환경가솔린자동차부품산업,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정밀화학산업, 에너지부품산업, 환경산업, 3D프린팅산업, 수소 및 이차전지산업 등 울산시 성장동력산업 관련 기업들이다.
BNK경남은행은 이들 산업과 관련한 기업에 대해 총 5000억원 한도에서 대출금리를 최대 2.5%까지 우대해 금융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