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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탄생 1주년 기념 'Super Festival' 실시

RV 전 차종 일반·차체 5년/10만km 무상보증 업그레이드 실시

노병우 기자 기자  2016.02.01 0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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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가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량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Super Festival'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설을 맞아 일시불 및 정상 할부로 구매하면 귀성비를 지원한다. 설 귀성비는 △코란도 C 80만원 △렉스턴 W 100만원 △코란도 스포츠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는 설 귀성비 외에도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로, 티볼리도 일시불 및 정상 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이외에도 코란도 C는 36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율 없이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또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74만원 상당)을 무상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원) △700만원 상당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쌍용차는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 7년 이상 경과차량(2009년 1월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고객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경형~준중형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뿐만 아니라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