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연국)은 올해 1학기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체 425명을 모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교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간 17개 과정, 야간 7개 과정이 운영된다.
주간과정은 기타교실, 플로리스트&꽃꽂이, 바이올린, 등 17개 과정과 배드민턴, 전각&수제도장만들기, 등 7개 야간과정으로 운영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15일부터 6월29일까지 4개월이며, 총 30회 60시간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관련 악기 및 교재, 교구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수강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60세 이상은 회관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2월1일 13시부터 2월12일 12시까지 회관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결과는 2월 18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된다.
정연국 관장은 "우리 회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해 문화와 예술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