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2일 새해를 맞아 황영기 은행장 및 전 임원이 영업점창구에서 새해 첫 영업일 아침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해인사 및 사은품을 전달하는“새해 고객맞이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영업점 개점시간인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새해 고객맞이 사은행사를 가졌다.
은행장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국민들께서 피와 땀으로 모아주신 정성으로 우리은행이 발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가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행장은 회현동 본점강당에서 부점장 55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우리 모두의 마음과 국민들의 성원을 모아 우리은행을‘우리나라 1등은행’으로 만들어 갑시다. 우리은행을‘우리나라 1등은행’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경제를 살리고 지켜 달라는 국민들의 요청이며, 우리의 사명이며 비전입니다”라고 신년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