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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 (KTB선물)

프라임경제 기자  2006.01.02 0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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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60102()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2/29)

 

전일대비 1틱 상승한 107.51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반까지 거래량 급감 속에 107.55를 사이에 두고 공방을 지속했다. 종합주가지수와 11월 산업생산 부담과 함께 12월 말 만기도래하는 예보채 물량 등의 요인이 상충했기 때문이다. 장 마감 무렵 금리를 중립수준보다 낮게 가져가겠다는 2006년 경제 운용방향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서 급등, 3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하락한 107.47,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9bp 상승한 5.08%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09 %(+1bp )

이론가(603) : 107.56 (저평가9)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 :  26bp

2 3년물 1.37/ 9 5년물 2.2/16 10년물 1.38/ 20년물의 발행일 미정

민기도래 통안채 : 0.57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2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1/02)

 

- 1. 금일 입찰 실시

 

11월 산업생산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주 자리 숫자로 기록되며 금리 상승을 유도하며 2005년도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종합주가지수 상승과 함께 산업생산 수치마저 호조를 보이며 금리는 전고점인 5.27%를 다시 한 번 시도할 태세다. 더구나 일주일이나마 미뤄질 것으로 보였던 국고채 입찰이 당장 2일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이며, 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이번 주 만기도래하는 통안채 물량이 0.57조라는 점도 부담을 키울 것으로 판단된다.

 

- 2. 그러나 전고점 이상의 상승은 아직.

 

그러나 여전히 지표금리 전고점 이상의 상승은 쉽지 않아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통화정책의 움직임이 따라줘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금일은 지난 주와 같은 가격 하락 압력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인 움직임은 통화정책의 방향에 따른 것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이벤트성 재료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KTB603 예상범위 : 107.30 – 107.6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