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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으로 취업정보 확인

경력구직자 '속도'·취업준비생 '편리함' 중시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7.27 1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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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전화뿐 아니라 문자, 뉴스, 영화, 독서, 동영상 시청까지 할 수 있어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계속 늘어나 이제 채용 공고와 취업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훈)이 남녀 구직자 705명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얻는 곳'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채용 공고 확인 시 주로 이용하는 기기에 대한 질문에 과반수 이상은 56.6%가 '스마트폰', 42.8%는 컴퓨터 및 노트북을 통해 확인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곳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채용사이트'가 81.3%로 1위, '인터넷 취업카페'가 37.3%를 기록해 바로 뒤인 2위였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이직을 준비 중인 경력직 구직자와 신입직 취업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으로 구분해 살펴봤을 때 1위와 2위는 같았지만 3위부터는 달랐다. 경력직 구직자들은 '해당기업 홈페이지(32.0%)'를 선택했고,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관련 모바일 앱(28.5%)'을 선호했었다. 

구직자들이 각각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곳을 이처럼 선택한 이유 역시 경력직 구직자와 취업준비생이 서로 달랐다. 경력직 구직자는 '채용 정보가 가장 빨라서(38.4%)'라는 답변을 내놨고, 취업준비생은 '공고를 확인하기 편리해서(38.9%)'로 의견이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