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양수산부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공동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투자유치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와 재단은 24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수박람회장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엑스포장 투자에 관심을 보여온 국내외 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가졌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 제안요청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사업대상지는 박람회장내 부지(나대지 12만7000㎡)와 국제관,빅오,스카이타워 등 건물과 시설이다.
건물 및 시설(부지면적 10만2000㎡)에 대해서는 매각뿐만 아니라 장기임대방식의 사업도 제안했다.
사업제안 접수는 오는 9월22일까지이고,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25일까지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평가기준은 사업수행능력과 사업운영계획, 투자 및 재원조달방안 등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해 700점 이상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공유수면 매립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각종 세금 및 부담금 감면 인센티브도 주어진다고 박람회재단 측은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관심기업이 장기임대 도입 등 투자여건이 크게 개선된 점을 기회로 삼아 여수박람회장 투자를 위한 사업제안을 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