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뷔페 계절밥상이 5월 한 달간 동대문, 여의도, 신림, 인천 등지에 추가 매장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9일엔 2호선 신림역과 연결된 르네상스몰 3층에 계절밥상이 문을 연다. 오는 23일에는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바로 연결된 롯데피트인 건물 7층에 계절밥상이 손님을 맞는다.
이곳은 지난해 7월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가 직접 둘러 본 이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동대문 명소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스퀘어원점'이, 4일에는 여의도 IFC점도 출점했다. 이들 4개점을 포함하면 계절밥상은 총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여는 동대문점은 요우커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중국인 관광객에게 계절밥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외국인들에게 건강한 한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