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이선호 센터장)가 오는 14일까지 '아스피린 창업 플랫폼 플레이스 사업'에 참여할 기관, 기업, 단체, 개인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업을 도전하려는 팀들이 사전에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시장에서 사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추진됐다.
이선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센터장은 "플랫폼 플레이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반응을 살펴보고 니즈를 분석, 반영해 창업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선발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비(회당 최대 100만원)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개방형공간(대강의실·카페라운지)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상반기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다. 하반기는 오는 6월16일부터 7월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