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행사, 선물 등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5월 한 달 동안 부모와 자녀 입장료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30% 할인되며 T.G.I.F에서는 매주 수요일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5월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5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카드는 회원들을 위해 '가족나들이 지원 이벤트' '가족힐링 이벤트' '행복한가족 타임이벤트'를 준비했다. 세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가족나들이 지원 이벤트'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및 주말에 회원이 롯데카드로 주유를 하고 당일 요식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족힐링 이벤트'는 올해 한 번도 카드 결제를 하지 않은 회원이 여행·항공, 숙박, 병원업종에서 결제 때 L.POINT로 각 업종별 이용금액의 5%를 1만점까지 적립해준다.
5월1일부터 15일, 16일부터 31일까지 총 2회 이벤트가 진행되며 중복참여가 가능해 총 6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단, 병원은 10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해 포인트가 적립된다.
'행복한 가족 타임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4시)과 심야타임(오후 8시~오전 2시)에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쌓아준다. 런치타임에는 요식업종에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심야타임에는 온라인쇼핑업종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L.POINT 5000점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가족문화행사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제64회 토니상 최다 수상작인 연극 '레드' 티켓 2장을 한 장 가격으로 제공하는 '롯데카드 MOOV Culture' 이벤트를 전개한다. 롯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1회 결제 때 최대 2매(4매 수령)까지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