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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S-PARTNERS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매장 운영·서비스 노하우 전수, 매장 인테리어 비용까지 전액 지원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2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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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가 지난해 'S-PARTNERS'로 최종 선발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페더딘 인펄(Pethidine in Pearl)'의 팝업매장을 다음 달 2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페더딘 인 펄은 진주 속의 진통제라는 뜻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끄는 컨템포러리 장르를 대표하는 브랜드 3.1필립림(3.1 Phillip Lim)과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디자이너 출신인 김도영 디자이너가 이끌고 있는 브랜드다.

정형화되지 않은 스트리트 감성을 강하게 나타내는 ‘페더딘 인 펄’의 대표 상품은 남성아우터, 재킷, 티셔츠, 셔츠, 바지 등으로 검은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하여 남성성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터 79만원, 재킷 67만원, 가죽재킷 126만원, 티셔츠 16만5000원, 바지는 27만9000원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상품력은 물론 신진 디자이너의 개성까지 두루 갖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해 S-PARTNERS에서 최종 선발된 브랜드 10개 중 6개 브랜드가 이미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신세계 주요 점포에서 팝업매장을 통해 처음으로 백화점 무대에 데뷔했다.

이번 팝업매장 오픈을 기념해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데이도 진행한다.

신세계는 백화점 영업 경험이 없는 브랜드들이 백화점 영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종선정 후, 지속적으로 영업, 판매,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팝업매장 진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육성과정을 통해 실력파 국내 브랜드들이 백화점 고객들에게 소개되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PARTNERS 브랜드들은 올해까지 팝업매장을 통해 시장성을 평가받고,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정식 입점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