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 프랜차이즈 지원자를 모집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오너들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맥도날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 프랜차이즈 준비 과정부터 성공적인 매장 운영 비결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연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팀 상무는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해 지원자들에게 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며 "맥도날드는 예비 오너들에게 다방면의 '종합 경영 수업'을 제공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전 세계 3만6000여개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전국 400여개 매장 중 약 95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모집 내용 및 지원 방법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