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댓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보라매역점 매장을 열었다.
다하누외식산업㈜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댓국 프랜차이즈다.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인 4000~5000원 대에 판매한다. 최근 경기불황에도 7000~8000원 대에 형성된 점심값을 감안할 때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계경순대국 보라매역점은 4인석 기준 23개의 테이블, 92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34평 매장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개시하게 됐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000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메뉴 특성상 대로변이 아닌 변두리 상권의 뒷골목 창업도 가능해 예비 창업주들의 권리금과 임대료 부담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 걱정도 덜어준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