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와 코엑스가 만났다.
현대카드는 코엑스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내년 2월부터 코엑스 멤버십 혜택을 전체 현대카드 상품에 기본 서비스로 탑재하고 연회비 인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 카드사는 회원 충성도 강화 1인당 이용율과 취급액 증가 등의 실질적 효과를 얻게 되며, 코엑스도 이번 제휴로 코엑스몰 매출 증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 카드사 정태영 사장은 “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인 코엑스와의 제휴는 기존 회원 이용율 제고와 신규고객 유치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