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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백화점 ‘Closed’ -할인점 ‘Open’

최봉석 기자 기자  2005.12.26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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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요 대형백화점들이 새해 첫날 휴무를 실시하는 반면, 주요 할인점들은 정상영업을 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대형 백화점들이 새해 첫날 휴무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31일 점포별로 30분에서 1시간 가량 폐점 시간을 늦추지만 새해 첫날 하루는 영업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 신세계, 애경백화점도 31일 연장 또는 정상 영업을 할 계획이지만, 새해 첫날 하루는 문을 닫는다.

그러나 그랜드, 갤러리아 백화점 등 일부 백화점은 새해 첫날부터 전체 지점 또는 일부 지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이와 반대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은 새해 첫날에도 정상적으로 고객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