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만금 갯벌살리기를 염원하는 촛불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녹색연합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 및 광화문 교보문고앞에서 새만금 갯벌살리기를 염원하는 촛불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촛불행진 외에 새만금 갯벌살리기를 소망하는 각종 노래 공연, 퍼포먼스 및 녹색희망 프린팅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녹색연합은 이날 행사 참여자들에게 새만금 갯벌을 상징하는 장식물인 조개나 백합등을 만들어 오도록 당부했다.
녹색연합측은 가족 친구 및 연인들과 함께라도 꼭 참여해줄 것을 바라면서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