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2006년 2월 21일부터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 10,000원(舊 만원) 연결형은행권의 앞번호 900세트에 대해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단위는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세트(상단 낱장기준 101번~110번)는 1세트를 한단위로 하고, 나머지는 일련번호순으로 2세트를 한
단위로 하여 총 455단위며, 경매시작가격은 1세트 단위는 31,000원 2세트 단위는 58,000원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번 경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