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영상 회의 솔루션 제품인 엔트리포인트(Entrypoint)를 출시했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상 회의 솔루션을 갖춤으로써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졌다. 특히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서의 전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안내원 및 상담원 혹은 여러 단계를 거쳐 상대방을 찾게 되는 단점을 갖고 있는 반면 엔트리포인트는 PC 혹은 어떤 종류의 스크린을 통해서도 시시각각 원하는 상대방에게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엔트리포인트 표준에 기반을 둔 영상회의 시스템만 갖추면 사용자들은 단 하나의 번호 혹은 URL 주소 등을 이용하여 실시간 즉각적인 중앙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하며, 복잡한 설정 절차 혹은 해설과 매뉴얼 없이도 전화 번호를 누르는 수고만으로 상대방에게 연결이 가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