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화이트데이를 솔로로 보낼 사람들을 위해 펼치는 윤도현과 장윤정의 사탕바구니 무료 배송 이벤트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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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주)웨디안(www.wedian.co.kr)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와 재혼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행복바구니’이벤트를 실시, 오는 12일까지 신청만 하면 화이트데이 당일에 맞춰 3만원상당의 사탕바구니를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다.
실연의 경험을 가진 만혼자(남 32세, 여 29세 이상)들과 재혼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이벤트는 ‘건강한 가정이 늘어날수록 사회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웨디안의 ‘해피패밀리’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이벤트에는 가수 윤도현, 장윤정, 김C, 스윗소로우, 탤런트 송이우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여 직접 선물에 행복메세지를 첨부할 예정이다.
가수 장윤정씨는 “사회 전체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행복한 가정이 많을 수록 좋다.”는 뜻에 동감하여 “공인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라며 참가의 의미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은 “높은 이혼율과 늦은 가족구성으로 인하여 사회행복의 뿌리인 가족이 흔들리고 있다.”며 “가장 기초적인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