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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투자전략

프라임경제 기자  2007.03.07 0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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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하락하더라도 하락폭은 크지 않다

 

최근 우리 증시를 비롯한 해외 증시들은 급등락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세 속에 수익률 키맞추기 과정을 진행중임. 금번 세계 증시 급락이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중국 증시의 움직임이 해외 주요 증시의 흐름과는 별도로 움직이고 있어 우리 증시의 바로미터로 보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판단. 최근 미국 증시의 하락 계기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대출의 부실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 기인했으나, 서브 프라임 사태로 인한 미국 증시 가격 조정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됨. 한편 지난 2004년 이후KOSPI60주 이평선이 강한 지지선으로 지켜왔음을 감안해 볼 때 1월 초 저점 수준 이하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