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업체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는 개학 증후군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석 달간 총 30,000명에게 푸짐한 즉석 당첨 선물을 증정하는 ‘신학기 해피머니 만만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문구점에서 해피머니상품권을 구입하고 받은 응모권을 긁어 나오는 응모번호 10자리를 해피머니 홈페이지(http://www.happymoney.co.kr/event)에 입력하면 디지털카메라, 닌텐도DS, 자전거, MP3, 해피캐시, 모바일게임 등 실속 있는 선물 당첨이 바로 확인된다.
게임, 포털, 커뮤니티, 온라인교육,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해피캐시는 25,988명에게 최대 5,000원까지 즉석 지급되며, 4,000개의 모바일게임 선물도 준비했다. 또한 디지털카메라, 닌텐도DS, 자전거, MP3 등 인기 선물은 행사 기간 중 매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 행운은 중복될 수 있어 대박 기회가 많다.
모바일게임 선물의 경우 통신사별로 휴대폰에서 접속번호 4277 + Nate(SKT)/ Magicn(KTF)/EZ-i(LGT)를 누르고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창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무료 모바일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피머니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머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팡팡’ 메뉴(http://mobile.happymoney.co.kr)를 참조하면 된다.
1만5천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쓰이는 해피머니상품권은 특히 넥슨, 엠게임, 넷마블, 한빛온, 윈디소프트, 피망, 네이버, 싸이월드, 벅스, GS이숍 등 200여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쓰인다. 또한 지속적인 게임사 제휴로 추가금액 적립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 캐시 충전 혜택이 있어 일석이조이다. 최근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온라인 사이트의 경우 상품권 결제 비율이 약 50%에 육박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과도한 전화결제요금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