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진로(대표 : 하진홍)가 고기집과 접목된 소주 주점프랜차이즈시장에
진출한다.
진로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소주 ‘참이슬’ 주점 인 ‘참이슬
本家’1호점을 오픈하고 프랜차이즈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참이슬 本家’는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 대나무 숯을 이용한 초벌구이 전문고기집으로, 대나무 숯의 뛰어난 탈취효과로 육류 특유의 냄새 제거는 물론 초벌, 재벌 구이를 통하여 고기 본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참이슬’의 이미지를 매장 인테리어와 연결시켜, 천연 대나무 소재를 활용한 전통적이면서도 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本家’를 통해 깔끔한 음식문화를 선보이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 이라며, “올해 안으로 가맹점 50호점까지 늘려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참이슬 本家’의 매장 운영 및 관리는 (주)신씨화로에서 전담한다. 가맹점 문의 : 참이슬 本家 (Tel :
1544-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