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일즈포스닷컴은 6일 새로운 금융서비스솔루션인 웰스 매니지먼트를 발표했다.
발표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는 각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시스코, 델, 다우 존스, 톰슨 파이낸셜등으로 세일즈포스닷컴은 금융관리서비스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정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이들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웰스 매니지먼트 에디션(Wealth Management Edition)은 세일즈포스닷컴의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시리즈 중 첫번째로 선보이는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웹으로 발표된 차세대 통합 금융서비스 솔루션이다. 이는 온디맨드 CRM 애플리케이션, Apex 플랫폼, AppExchange 디렉토리등과 같은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통합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창구로서의 역할도 가능한 차세대 금융서비스 데스크탑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기존에 사용해 오던 금융정보서비스가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이 쉽지 않은 점을 비교해 볼 때, 웰스 매니지먼트 에디션의 통합형 금융서비스는 시스템의 유연성을 강화시켜 내 외부적인 정보의 연계를 용이하게 하는 등의 보다 고차원적인 CRM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1,200개가 넘는 금융서비스 회사들이 세일즈포스닷컴의 온디맨드 솔루션을 표준으로서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금융전문 기업 메릴린치는 25,000명의 사용자들을 위하여 세일즈포스닷컴의 웰스 매니지먼트를 도입하였다.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에 따르면 “세일즈포스의 새로운 금융자문서비스 솔루션은 금융기관들의 성공 판도를 바꾸어 놓고 있다.”며 “세일즈포스닷컴의 대표적인 고객사인 메릴린치는 애플리케이션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 Apex플랫폼, AppExchange)의 통합된 툴을 제공하는 웰스 매니지먼트 에디션 도입을 통해 금융서비스의 통합을 선도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