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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시원한 멸치얼큰우동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3.05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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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www.noodlelovers.com, 대표: 정세장)은 맵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오뚜기-면사랑 시원한 멸치얼큰우동'을 3월부터   출시한다.
 
   
'오뚜기-면사랑 시원한 멸치얼큰우동'( 사진)은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 국물에 무, 대파 등의 야채를 넣고 우려내어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에 홍고추와 고춧가루를 더해 얼큰하고 개운한 옛날 포장마차 우동의 맛을 재현했다.

칼칼한 국물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우려내어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낸 기존 우동과는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선보인다.

또한 일본 사누끼 지방에서 전래된 *다가수 수타방식(반죽할 때 물을 듬뿍 넣고 오랜 숙성을 거쳐 방망이로 치대듯 만드는 것)으로 제면하여 면발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옛날 즐겨 먹던 대전역 가락국수나 포장마차 우동에서 착안한  '시원한 멸치얼큰우동'은 스프로 멸치 맛을 흉내 낸 제품과 달리 통멸치로 직접 국물을 우려 내었다'며. "앞서 선보인  사누끼가쓰오우동, 사누끼유부우동, 돌냄비김치우동에 이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우동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오뚜기의 냉장면 브랜드로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오뚜기-면사랑 시원한 멸치얼큰우동(508g )소비자가:3,500원 / 2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