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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 ‘본엠 베이컨’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3.05 2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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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는 독일 육가공 마이스터가 직접 설계해 만든 프리미엄 베이컨 ‘본엠(Born. M) 베이컨’ 2종을 출시했다.

   
본엠 베이컨은 독일 보헨하임(Bohenheim)대학 식품공학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육가공 마이스터 쿠르트 헤르만(Kurt Herrman)씨의 제품 개발 지도 로 만들어져 동원F&B는 헤르만씨를 제품 패키지와 CF 모델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본엠 베이컨은 CRS(Clean Room System)를 통해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베이컨 와인담금, 베이컨 녹차담금 등 2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다

. 베이컨 와인담금은 스페인산 와인에 숙성시킨 정통 유럽형 제품이고. 베이컨 녹차담금( 사진)은 보성녹차에 속성시킨 웰빙 제품이다.

 가격은 100g  용량  2,550원, 140g 용량 3,550원, 280g 용량 6,550원이다.

*마이스터(Meister) 제도란  독일의 특유한 기능인력제도로. 독일에서 마이스터가 되려면 기초교육(9년, 우리나라의 중학교까지)을 마친 후에, 직업훈련원(보통 3년제)을 나와, 기능사(Geseller) 시험에 합격한 후, 직장에서 일정 기간 경력(3년 이상)을 쌓은 다음, 마이스터(Meister) 과정 교육을 따로 받고 자격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