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가 2일부터 협회 홈페이지(www.cak.or.kr)내에 회원사들을 위한 ‘제도개선 의견수렴’란을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건설제도의 변경 등을 회원사가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미리 막기 위해 SMS(실시간 문자제공)서비스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관련 각종 법령정보·통계정보·원가산정자료·건설서식 등 자주 찾는 분야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했다. 더불어 중동 수주지원센터 메뉴를 신설해 관련 수주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건설관련 정보 검색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협회는 향후 협회 홈페이지를 건설분야 토털 체제로 구축,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건설정보를 회원사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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