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차가 지난달 수출 호조에 힘입어 1월에 비해 큰 판매 증가세를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2월 한 달 간 내수 8862대, 수출 5442대 등 총 1만430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 14.6%,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17.3%가 각각 성장한 것이다.
내수는 전월과 비교해 6.2% 줄었으나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5.5% 늘었다.
또 수출은 전월과 비교해 78.8%,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43.6%가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