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사탕보다 달콤한 나의 사랑,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화이트데이인 1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플래시폰 왈츠’를 이용한 일반전화, 휴대전화, 국제전화 모두 무제한 무료로 통화할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도 무료로 전송할 수 있다.
나라비전의 현재봉 사업본부장은 “지난 1차 이벤트를 분석한 결과, 무제한 무료라고 해도 지나치게 많은 통화를 하는 이용자가 거의 없어 이벤트 개최가 큰 부담이 되지는 않았다. 앞으로도 홍보 보다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인터넷전화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회원가입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이름과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간단한 사항만 기재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 홈페이지(www.waltznet.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