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종합예술학교와 엔조이뉴욕이 ‘제1회 블루진 스타일링 콘테스트’를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존의 모델 컨테스트와는 달리,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청바지를 활용해서 가장 자연스럽게 멋을 낸 청소년 및 일반인을 선발, 푸짐한 상품과 함께 국내 최고의 패션스타일리스트로부터 표현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접수는 해외구매대행 전문몰인 엔조이뉴욕 사이트(http://www.njoyny.com)에서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3월 30일 본선에 나갈 40명이 발표된다.
모든 응모자에게는 엔조이뉴욕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본선은 2007년 4월 7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SAC아트센터에서 지정된 청바지를 리폼(선택사항), 스타일링 후 착용하여 무대에서 실물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 디자이너 김규식등 현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되며, 본선 참가자 40명에게는 엔조이뉴욕에서 제공하는 청바지 2벌이(증정용 1벌, 컨테스트 용 1벌)이 주어 지며, 최종 본선 시 대상에게는 상금 50만원, 금상에겐 상금 30만원 은상에게는 엔조이뉴욕 적립금 10만원 등 각종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엔조이뉴욕(www.njoyny.com) 사이트 공지, 또는 전화 02)3430-1307에서 가능하다(www.sa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