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건설교통부는 (주)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서 수입·판매중인 스포스터 이륜차 69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해당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전압조정기가 앞바퀴의 흙받이판(Fender)에 닿게 설치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6년 5월24일~11월14일까지 생산되어 수입된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XL1200C, XL50, XL883, XL883C, XL883L, XL883R) 총 69대로 오는 5일부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해 준다. 02-796-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