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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대전시티즌 제휴카드 출시

이학명 기자 기자  2007.03.02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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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윤원)과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대전시민을 위한 ‘대전시티즌 더원카드’를 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더원카드’는 더원카드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면서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홈경기 입장료 50% 할인과 이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놀이공원인 대전동물원과 꿈돌이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회원의 카드사용액에 따라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발전기금도 적립해준다.

   

외환은행은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과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대전시민을 위한 ‘대전시티즌 더원카드’를 5일부터 출시한다.

그 밖에도 백화점ㆍ할인점 무이자할부, 패밀리레스토랑ㆍ놀이공원ㆍ영화ㆍ여행 할인, 금융우대, 무료보험가입, 포인트 적립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2~3개월 및 대형할인점에서 2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워커힐ㆍ동화면세점에서 10% 할인,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최초 1년간 매월 1000원 할인혜택도 준다.
 
여기에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스테이크, TGI프라이데이, 씨즐러에서 20%를 할인해 주고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영화 예매시 최대 3000원 할인, 티켓링크 특정공연 예매시 30% 할인된다. 전국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할인과 1년간 최고 1000만원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연회비는 초년도는 면제되고 그 다음해부터 14,000원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대전시민의 자랑인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전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